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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중국경제경영금융부동산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 3% 폭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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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된 인민은행의 기준율 0.5%상승 발표의 영향으로 오늘 중국 상하이 주식 시장은 

종함지수 3200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최종 -101.31, -3.09%로 큰 폭으로 하락,

3172.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부동산와 은행, 에너지 관련 주식이 하락을 주도하였다 .

중국석화와 완커A가 3%대의 하락을, 베이징은행과 난징은행이 7%대의 하락을 나타냈다.

반면 정보통신분야의 주식들은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상하이 A주만 보면 -106.61, -3.10% 하락한 3327.14로 장 마감.

반면 상하이 B주식은 -0.88% 하락한 255로 끝나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향후 상하이 주식은 대체적으로 조정은 받겠지만, 큰 폭의 폭락 장세를 가져올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  

따라서 구정전에는 이런 조정 장세가 지속되어 상하이지수가 3000선 근처에서 오르내림을 하다가 구정(중국 춘지에)이 지난 후 3월부터는 상승 기조를 갖추어 가지 않을런지. 올해 중국 주식은 최고 높게보면 4000선 이상은 갔다 다시 4000선 근처에서 끝나지 않을까.   

 2010.01.13 산만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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