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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국여행

[수원]자연에서 보는 겨울의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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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맑고 따스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수원 원천리천 도란길을 걸으면서 저 앞에 오고 있는 봄을 맞기 전의 막바지 겨울 모습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원천 저수지와 신대 저수지로부터 내려 오는 냇물이 참 맑습니다. 

원천리천 갓길의 도란길 옆에는 많은 풀들과 나무들이 겨울을 지나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같이 산책 나온 사람들이 도란길을 많이도 오고 갑니다. 

문득 스마트폰의 프로 사진 기술을 이용해 이 막바지 겨울 모습을 보려는 시도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담아 보았습니다.  


화살나무와 열매























겨울을 나는 풀들과 나무들은 죽은 잎들 위로 많은 씨앗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봄이면 살아나고 또 씨앗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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