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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부동산거래시 토지증치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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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부동산거래시 토지증치세 부과 上海二手房开征土地增值税

 

 7월15일부터 상하이시는 산지 5년내 비보통주택을 매매할 때는 3%의 계약세, 5.55%의 영업세, 2%의 개인소득세, 0.5%의 토지증치세(부가세)등 총 11.5%정도의 세금을 물어야 한다. 여기에 인화세등 수속비, 1%의 커미션(중개수수료)를 합치면 12.5% 정도의 세금을 포함한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토지증치세의 경우 매매시점이 3년미만 0.5%, 3~5년미만 0.25% 토지 증치세부과하게 된다.

 

 비보통주택은 정부가 규정한 범위 이상의 아파트등 주택을 의미한다. 즉 아래의 보통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주택이다.보통주택은 토지증치세 부과에 해당되지 않는다.  건축용적율이 1.0 이상, 한채가 140평방미터 이하,내환선 안에서의 집값이 17,500원/평방미 이하,내환과 외환의 중간지역으로 10,000원/평방미 이하,외환선 바같으로 7,000원/평방미 이하의 기준이 적용된다.

 

 상하이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일단 토지증치세 부과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큰 조정을 받는 등의 영향을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히려 최근 기타 요인등으로 인해 상해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급상승을 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포동 리앤양지역의 집값은 단지에 따라 5월 이후 3000~5000원/평방미이상 가격 상승이 된 것으로 보인다.

 

普通住宅的标准具有相当“普适性”:住宅小区建筑容积率(总建筑面积/居住区用地)1.0以上  ;单套建筑面积140平方米以下 ;坐落在内环线以内的低于1.75万元/平方米 ,内环与外环间的低于1万元/平方米 , 外环线以外的低于0.7万元/平方米 。

 

目前上海五年内的非普通住宅交易双方所需缴纳的税收主要包括3%的契税、5.55%的营业税、2%的个人所得税和0.5%的土地增值税,总税率最高达11.05%。

实行核定征收土地增值税:凡居住未满三年的,按转让收入的0.5%征收,居住满三年未满五年的减半征收。

  ------------------------------------아래 和讯网에서 7월17일

刚刚过去的6月份,上海市中环区域的部分高端二手房楼盘价格上扬明显,涨幅为6%左右。有关房地产专家分析时认为,二手房市场上的买方及卖方对于市场普遍有着良好的预期,从而推动本市二手房成交放量及价格上扬。

  二手房每平方米月涨两千

  有数据显示,在联洋、黄兴板块,其高端二手
房价格一个月内每平方米上涨了2000元左右,个别楼盘更是创出新高,突破2005年3月份最高峰时的价格。联洋二手房成交放量,导致卖方市场强势逐渐显现,其中高端楼盘业主跳价最为频繁,幅度也较大。

  据中原地产浦东二区联洋分行透露,仁恒河滨(런헝허빙)城5月份成交均价在23000元-24000元/平方米,如今此楼盘成交均价已涨至26000元-27000元/平方米。
  而第九城市(디지우청스)5月份均价在15000元/平方米,6月份成交均价已达18000元/平方米,创出该楼盘成交价格的新高。据分析,由于近期市场整体向好,客户获利回吐,成交放量,加之联洋板块新盘较少,挂牌量也无大增,使得二手房市场整体呈现供不应求态势。而卖方市场的业主一再返价,促使楼盘成交价格一再创出新高。

  
二手房价超出一手新盘

  同样月涨幅超过2000元/平方米的黄兴板块,甚至出现了二手房成交价格远超一手新盘的情况。其中文化佳园5月份均价为14500元/平方米,与周边一手楼盘价格一致,到6月份其成交均价已远超新盘,目前价格为16000元/平方米—16500元/平方米。由于黄兴板块的新盘量少,二手房供不应求导致目前成交价格大幅上扬,虽然近期有新楼开盘,但附近二手房源的硬件优越、绿化率高、容积率低,成为许多自住客选择价格略高的二手房源主要原因。

  中原地产研究咨询部经理马冀分析,上海从7月15日起正式对转让居住未满5年的非普通商品住房开征土地增值税,也将成为推动房价走高的因素之一。毕竟对于中高档公寓而言,目前的市场有效需求呈直线上扬趋势,然而
置业成本却在不断提高,税费转嫁已经是理所当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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