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누구나 한번쯤 학교를 다니던 기억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추억쯤은 있을 것이다.
어느 날 아침 등교시간이어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향해 모여 든다.
일부는 전철에서 내려 가고 일부는 버스에서 내려 뛰어 가고
또 일부는 하천 건너편에서 집을 나와 징검다리를 건너 학교를 향해 간다.
하교길에는 다시 저 징검다리를 건너 집으로 갈 것이다.
2018.4.13 수원 원천천에서
728x90
'여행 > 여행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튼 폰 카메라도 못 잡아 낸 산수국의 색상 (0) | 2020.06.30 |
---|---|
수원 원천리천의 해바라기 (0) | 2019.09.12 |
눈오는 밤 (0) | 2018.02.11 |
봄의 전령 목련 꽃망울 (0) | 2018.01.21 |
아르헨티나 그리스전 메시의 굴욕 (0) | 201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