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먼지는 중국 고비사막을 중심으로 모래바람이 일어 산동성과 베이징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는 봄에 주로 발생하는 자연재앙입니다. 중국어로는 사천沙尘, 영어로는 yellow sand,sand dust 입니다.
최근 2월 29일 발생한 황사에 대한 중국의 일기예보입니다.
受东移冷空气影响,预计今天白天到夜间,甘肃中部和西部、内蒙古西部、宁夏等地有扬沙或浮尘天气,其中,甘肃西部和内蒙古西部的局部地区有能见度小于1000米的沙尘暴。
2월 29일 깐수,내몽구서부,닝샤등 지역에 주로 발생한다고 하며, 특히 깐수와 내몽구서부지역은 1000미터의 황사폭풍이 인다고 하네요.
이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3월2일부터 황사가 내일까지 일어 난답니다.
그런데 조용하던 상하이에서도 오늘 3월 2일 오후부터 바람불기 시작하여 황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내일까지 계속된다네요......
한국의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황사가 예상 된다는데, 올 봄 중국 북부 고비사막과 황토고원, 네이멍구 지역 등 황사 발원지의 기온이 예년에 비해 5도 가량 오르는 한편 저기압 발생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황사 발원지의 ‘고온, 저기압’은 보다 많은 흙먼지를 일으켜 한반도로 부는 북서풍에 황사를 실어보내게 된다. 특히 바람이 강한 4월에는 황사로 인한 피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황사의 주요 발원지는 발원지는 타클라마칸 사막, 고비 사막, 황허 강[黃河] 상류와 아라산[阿拉善] 사막 등입니다.
황사의 종류로는 沙尘天气分为 부천浮尘、양사扬沙、사천폭沙尘暴和강사천폭强沙尘暴四类으로 분류합니다。
浮尘:尘土、细沙均匀地浮游在空中,使水平能见度小于10公里的天气现象;
扬沙:风将地面尘沙吹起,使空气相当混浊,水平能见度在1公里至10公里以内的天气现象;
沙尘暴:强风将地面大量尘沙吹起,使空气很混浊,水平能见度小于1公里的天气现象;
强沙尘暴:大风将地面尘沙吹起,使空气很混浊,水平能见度小于500米的天气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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