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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세계여행

오토바이 타고 귀향하여 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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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각10만 농민공 오토바이 타고 귀향

 

 

 

 

 

 

광동 주삼각 지역에서 일하는 약 10만명에 달하는 농민공들이 귀향길에 선택한 교통은  오토바이다.

비행기표,기차나 버스표 사기가 쉽지 않는 상황이고 올해는 날씨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천리길도 마다 않고  고향길을 나선다.

1600킬로미터를 3일을 달려 고향에 도착한 가족도 있단다.

경찰까지도 나서서 이들의 귀향길을 돕고 있다.

중간의 휴게소도 생기고 주유소에서는 오토바이가 기름을 넣기 위해 장사진을 친다.

뒤에 타고 가다가 졸려 오토바이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올 중국 춘지에 귀향 풍경에서 단연 돋보이는 교통수단이고 귀향 문화다.

 

2010.02.09 산만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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