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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위원의 종교적 발언은 전국민에 사과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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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아고라 자유토론에 올렸던 제갈성렬 SBS 해설위원의 중계도중 종교적 발언에 대한 원문이다 .

 

 

이후 종교계나 언론 그리고 네티즌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제갈위원의 하차로 종결되었다. 사실 올림픽이라는 순수한 운동 정신에서 볼 때 그리고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중계방송도중 무심코 그런 말이 튀어 나온다는 것은 본인이야 의도 되었건 의도 되지 않았건 중대한 실수임에는 틀림없다. 거기에 대한 첵임을 묻는 것이다.

 

제갈성렬 위원은 25일 SBS 보도자료를 통해 "자중하는 의미로 오늘(25일)부터 SBS 방송중계를 마치겠다" 고 하차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SBS 동계올림필 중계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본인이 괴로운 심정을 느껴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SBS 측은 이에 대해 "특정 종교와 관련해 편향적인 용어 사용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이런 부적절한 용어의 사용은 올림픽 방송의 기획의도와 정면 배치될 뿐 아니라 시청자의 신뢰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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