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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전시전람회의/전시회 이야기

[스크랩] 상하이박람회 중국 지방 성시 연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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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관이 연합하여 만든 중국 지방 성(省)과 시(市) 연합관이다.

중국국가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중앙 왕권을 중심으로 지방이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구도이다.

이 넓은 전시관을 일일이 다 볼 수는 없지만 대충은 지방 특색을 가져다 놓은 것으로 전시측이나 보는 이나 만족할 뿐이다 .

작은 전시관 하나로 각 지방을 다 표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직접 줄서서 들어가기는 힘들고 저녁 무렵 좀 한가한 시간에 출구에 있다가 보안을 구슬려서 한가한 틈에 살짝 들어가서 보고 나오는 걸 두번이나 했다. 반칙이지만 보기 위해서는 때론 필요한 수법이다. 물론 통행증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이 역시도 보기 힘들 것이다.

 

 

 왼쪽 청도가 고향인 이 나레이터가 산동관을 아주 잘 소개해 주었다. 오른쪽은 노반쇠(魯班鎖) 또는 공명쇄(孔明鎖)라는 것으로 지적 능력을 키워주는 삼국시대에 발명된 고전 완구다.   

 

 관내부 오른쪽 요녕관

 

 왼쪽 저장성관 흑룡강관, 오른쪽  내몽고관

 

 왼쪽 길림관 오른쪽 호남관

 

 왼쪽 광동관 오른쪽 북경관

 

왼쪽 운남관 오른쪽 사천관

  

 청해관과 시좡(티벳)관

 

 왼쪽 천진관 오른쪽 산시관

 

 허난성관 과 상하이관. 상하이관은 역시 사람이 많아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2010.5.16일과 19일 이틀 밤에 산만정풍

출처 : 산만정풍의 세상살이 노트
글쓴이 : 산만정풍 원글보기
메모 : 중국성시연합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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