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0년 월드컵 축구가 개막되는 날이다.
지구의 한 곳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SOUTH AFRICA ,중국어로는 南非로 표기하는 나라다.
지금 그곳에서 개막된 월드컵 축구 경기에 세계의 축구에 관심있는 모든이들이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다.
이곳 중국 상하이에도 지금 세계의 축소판이 있다. 바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다. 그 자리에 남아공 국가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일단 관심도 있어 남아공 국가관으로 갔으나 기대보다는 사람들도 적고 국가관내 행사도 있어 들어갈 수는 없다고 한다. 하긴 지금 시간이 벌써 저녁 10시가 지났다.
저녁 10시경(중국시간) 개막식이후 첫 경기로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식 경기 준비가 한창이다. 긴 나팔을 불어내는 사람들이 남아공이 경기에서 이기길 바라는 사람들일 것이다.
역시 남아공은 올해 축구로 이야기 한다.
STV마크를 달았는데, 취재 기자와 카메라맨이 서 있다
동방tv에서 나온 중계차. 관내 행사를 하는 사람들을 취재 하기 위해 왔나 보다.
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 스타디움
경찰관 아저씨들도 지금 이시간은 경호도 할겸 전광판에서 눈을 못 떼고 있다.
개막전 남아공 대통령과 사마란치 회장이 양쪽 선수들을 격려 하고 있다.
남아공 응원단이라는 일행들
남아공 국가관 전경. 만델라의 사진이 눈에 뛴다.
개막전에서는 후반 10분 남아공 차발랄라가 첫골을 너어 행운을 잡았으나. 후반 34분 멕시코 마르케스가 동점골을 넣어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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