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PCA Show가 19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

올해는 과연 무엇이 PCB 산업의 화두가 될까?

일본의 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전자 부품 생산에 많은 차질을 가져와 관련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의 PCB 업계와 관련 산업은 어떤 영향일까?

 

19일부터 일산 고양의 킨텍스에서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주최하는 한국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2011)이 열린다.

 

작년에 개최되었던 동 전시회에는 세계 작 나라에서 온 참가 업체들과 국내 업체들로 알찬 전시회를 치러 내었다.

15개국, 260여 업체가 참가 했고, 600여 부스가 설치 되었다. 참관 관중도 해외에서 600여명, 총 11,000여명이 이 전시회를 참관하였다.

 

몇년전부터 KPCA SHOW인 전자회로산업전과 KIEP SHOW인 전자실장산업전이 같이 열리고 있다.

산업의 특성상 연관성이 많아 시너지효과도 크다.

 

삼성전기,두산,엘지이노텍,태성,제사기한국,일진매터리얼,후세이등의 업체들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19일부터 시작하여 21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동 기간에 KEPES SHOW2011,한국전자부품산업전이 전자공업협동조합과 전자부품연구원 주최, 케이와이엑스포 주관으로 열린다. http://www.kep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