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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국여행

[단양] 단양강잔도와 구경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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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잔도

총 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리는 체험을 제공한다.(자료 참고)

 

절벽에 인공으로 만든 길 위를 거으면서 스릴을 늒끼게 됩니다. 다리에 힘이 들어 갑니다. 

삶도 이런 수많은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1.2킬로미터라 길지 않은 거리지만 절벽에 설치된 잔도를 걷는다는 독특함이 있다. 
구간에 따라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때아닌 더위 때문에 한낮에 걷는 것은 무리다. 
 
수양개빛터널로 이어지는 길이 좋다고 하는데 다음 기회에 
 
 
단양전통시장인 구경시장

 

단양 팔경에 1경을 추가한 구경
전통이 오래 된 시장. 1770년 시작. 120여개 점포에 300여명이 종사함.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재배한 마늘 특색 음식이 많은 시장. 

마늘을 파는 상점들이 꽤 많이 있다. 
단양이 마늘로 유명한 것을 알게 도었다. 상점 이름에도 마늘이 들어간다. 

 

단양의 패러글라이딩은 유명하다. 

양방산에서 출발하여 남한강으로 내려와 수변공원에 안착하는 코스.

잠시 날아 올랐다가 둥둥 하늘에 떠 있다가 지상에 다시 안착하는 과정이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 합니다. 

단양 구경시장에서 고사리, 호박, 막걸리를 사 들고 간다. 

패러글라이딩은 안전하다는 데 다음 기회에 ...

 

2022.09.19. 단양강잔도와 단양구경시장, 이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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