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의 생산구조와 가격

보이차의 가격구조에 대한 의견이 올라와 소개한다. 집필자는  lhg0404(naver 지식iN)에서    보이차 가격

보이차는 주관적인 판단에의해 구입하는 경우는 중국에서도 많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객관적인판단에 의한 구입이 대부분입니다.  그객관적인 판단은 바로 만든공장에 지명도와 생산된 년도에 의한 판단입니다.   보이차에 원 생산지인 서쌍판납에 2006년 운남성공상국에 등록된 공장이 무려 520여개의 크고작은 공장이 있고, 운남성전체에 5000여개의 크고작은 생산공장이 있습니다. (운남성 농업청 찻잎항목 관원: 마가씨)   이 모든 공장들이 매년 자기 상표를 붙여서 생산하는데, 어떻게 좋고나쁜 기준을 갖고 예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 법률에 상세히 기준을 정해서, 등급별, 종류별, 시기별, 등으로 자세하게 법률로 정해져 있읍니다.    이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조금씩은 차이가 있어도, 기준을 벗어나진 않습니다. (예를들면 ; 병차를 만들 때는 1분기에는 등급중에,  9~10급을 안쪽에다 넣고, 표면쪽은 3~8급으로 써야한다 든가(병차는 왜이렇게 써야 하냐면요 안쪽까지 3급을 쓰면요 등급이 낮을수록(특,1,2,3) 당분질이 많아서 발효도 더딜뿐더러 띠어낼 때도 문제가 있게 됩니다 , 3분기에는, 잎에 산출이 크기 때문에 표면에도 8급을 쓴다든가, 타차는 1급과2급을 50%비율로(타차는 특성상 꽉 뭉쳐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2급을 쓰죠 발효가 많이 더딛니다) 만들라든가하는 / 보이차에 등급은 11가지로 분류됩니다)   그러면 회사상표가 5000개라고 한다면, 2006년 만든상품을 분기별로 보면, 601, 602, 603, 604 로 쓰고 어떤방법으로 만들었냐에 따라  601-7542,라든가 604-7262 (이건 예를 든 것입니다, 뒤에2자는 맹해공장에서만 쓸 수 있읍니다)라고 명칭을 쓰는데  그러면 한공장에서 나오는 상품에 명칭이 수십,수백가지인데  종합해보면 운남성에서 나오는 보이차에 상품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럼 왜 가격차이가 날까요? 그건 한국에 기업을보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같은종류에 상품을 삼성꺼 하고 중소기업꺼 하구는 가격차이와 기술력차이가 나지요, 보이차도 마찮가지입니다.  보이차에 대표 브랜드인 맹해공장 상표는  현저한 기술력에 차이와 인지도 때문입니다. 맹해공장에서 공장장을 하시던분이 나와서 그기술력으로 만들었지만, 현지에서 가격차이가 무려 3~5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인지도 때문이지요, 또한 전통가내수공업으로 정성드려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기술력(특히 숙차)은 따라오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물론 더좋은 상품도 있겠지만 그걸 어떤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이제 보이차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차는  후발효 식품이다 보니, 와인과 같이 오래묵을수록  가격이 비싸지게 된답니다.   예를들어, 맹해공장에서 80년 말쯤에 만든 것은 이곳현지에서 3~5천위엔에 거래가 되는데, 가물에 콩나는 식으로 나오는 물건이 거의 없습니다.  이정도를 한국에서 팔려면 최소한 150~200만원정도는 받아야 세금등 여러 가지를 재하고 수지타산이 맞는거죠.  90년대 중반쯤에 나온제품은 1500~3000위엔정도 한답니다.  이것도 한국에서 팔려면 70~100만원은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일반 중소기업에서 나온제품은 3~5배정도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이런 구조가 됐느냐 하면 일반인이  눈으로 또는 냄새로 판단하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소장가치에서 일반업체들에 보이차가 대접을 못받는 구조입니다.   그럼 맹해공장 말고는 다나쁘냐, 그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 괞찮은 상품입니다 가격차이에서  그렇다는거죠.   그럼 어떤 것을 사야하나요?   제가 보기에 집에서 드신다거나 ,손님접대는 약, 제조날짜로부터 1년(숙차)정도면 괞찮습니다(이정도면 약70%정도 숙성이 됐다고 보는견해가 많음) 너무 안좋은상품은 말구요. 마니아정도 되신다면 한 3년 이후면 괞찮지 않나 생각돼구요, 그이전꺼는  좋기는 하지만  너무비싸고, 믿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맹해공장에 상품은 2006년부터 포장뒷면에 위조방지 라벨을 만들어 유통하기 때문에 가짜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요즘 큰기업에서는 이라벨을 사용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요즘 현지에 맹해공장 2006년 357g짜리가  도매시세가가 약150~200위엔 정도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일반 상표들이  30~ 80위엔정도에 거래되구요.   그럼 한국에서 팔 게 되면  제생각에 맹해공장 상품이 약 8~12만원정도 일꺼고, 일반공장상품이 약 2~5만원 정도 될껍니다.   이기준에서  크게 벋어난 제품들은  아마도  뭔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장사꾼이 잘몰라서 판다든가요(참고 하십시요)   한국에 인터넷을 보니까,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카피문구가 너무많아서  황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아마 한국에 보이차를 판매하는 상인들은  몇만개의 상표중에 불과 몇십개를  팔면서, 다른건 다 가짜고 자기들 것만 믿을 수있다고하는 카피는,     제가보기에는 가장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광고를 했을 것입니다.  이런곳에서 특급으로만 만들어진 병차( 특급으로 만들어진 병차는 없읍니다) 라든가 등등 말도안되는 소리만 하거든요   가짜는요!   광동성에서 신문에 보도된적이 있는데요..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보이차가 (?) 톤인데 중국에서 판매량은 (그보다 훨씬많은 ?)톤 이다 해서 문제가 됐었는데요  나중에 재보도가 있었읍니다...  아직도 광동성에 조금은 그렇게 하는업자가 있나본데요..   그게 운남 까지는 아마 못올겁니다.     그리구요   운남은요, 보이차를 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상품이래서, 보이차에관한 세세한법률을 정해서 통제를 하기때문에 , 위반하면 허가취소죠,  아니몇푼번다구 가짜를 취급해요, 상점하나내는데 돈이 엄청드는데요! 얼마냐구요?  맹해공장 대리점내는데 디포짓만 300~600만 위엔이예요, 특약점이라해도 50~100만단위예요,,,,,,, 좀 특별한경우이긴 하지만요.

등 급

보이찻잎은 11단계로 구분된다 특급,1,2,~~10 등급으로 총11단계로 분류된다. 특급은 청모차를 기준으로 세밀하고 여린잎으로 부터 굵고 거치른단계까지 11단계로구분 되고 어린잎이 가장 접착력이좋고 차츰 여려져서 10등급은 적찹력이 적다. 형태별로(산차,병차,타차,방차,전차.등등) 찻잎등급을 쓰는 방법이 다르다 중국법제규정상... 산차는 보이금아차,보이궁연차,특급,1,2,3,4,5급 등 8가지로 분류하고 병차는 3~ 8등급으로(바깥쪽)과 9,10등급으로(중심안쪽)구분하여 제작하게 되여 있고 타차는 1등급과,2등급 각각 50% 로 방차는 1등급 청모차로 전차는 원료 배합을 원료차,배합차,3~8등급의모차 비율이 55~60% :35~40% : 5% 로 되어 있다. 때문에 타차나 방차의 경우 고밀해서 형태가 오래돼도 변하질않지만 발효속도가 더디고.. 병차,나 전차는 타차나 방차에 비해 저밀하나 발효속도가 빠르고 잘 띠어낼수있다.

보이차 조명

보이차를 최근에서부터 조명해 본다 1938년에 중국정부는 운남에 차 기술자를 파견해 타당성검토를 거쳐 12월에 운남중국찻잎무역 주식유한회사를 설립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1944년에 이름을 운남찻잎무역회사로 개명하고 1950년까지 이명칭을 썼다. 1940년에 불해실험공장을 설립(맹해공장에 전신)하여 41년에 첫 번째 생산하여 인도,미얀마,태국등지로 수출했다 이후 세계대전으로 인해 가동을 중단하다 1950에 들어서서야 다시 업무를 시작 할 수가 있었다. (이때는 찻잎생산노동자 들의 소규모 생산으로 유통되었다) 1950년에 [중국 차 회사 운남성 회사]가 창립되고 약칭[성차사]로 불렀다. 1952년 불해실험공장은 다시 생산을 시작하고 상표를 통일적으로 중 차 상표로 부착하고, 붉은 글씨로 상표를 찍어서 혁명적인 모양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후 50년대 말로 가면서 녹색으로도 찍었다. 1964년 성차사는 “중국 찻잎 토산 수출입 회사 윈난차 지점”으로 개명했다. 1972년 6월 중국 찻잎 토산 수출입 회사가 축산수출입 회사를 합병하고, 정식으로 [중국 토산축산수출입사 윈난차 지점]을 설립한다 1973년말 중국 토산축산수출입사 윈난차 지점 이 주관하고 불해공장에서 생산해낸 지금에 숙병[과학적인방법과 악퇴공법]이 탄생되었다 1976년 중국 토산축산수출입사 윈난차 지점회사가 전국 보이차의 생산의 회의를 열고, 곤명공장, 맹해공장, 사관공장,보이공장에게 숙병으로 생산할 것을 지시하고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 회사 마다 다른 규격번호를 결정했다 (처음 두자리는 제품을 출하했던 년도, 3번째 자리는 등급표시 , 4번째 자리는 공장고유번호 이렇게 4자리숫자로 결정했다 (4개회사에 대해서 1,쿤밍공장 2,맹해공장, 3,사관공장, 4,보이공장) 1976~79년 맹해공장은 산차[75722] 위주로 마대포장과 종이포장으로, 숙병[7452]과 같이 해외수출을 하였다 이후 7262、7532、7582,7692등도 대량 수출되었다 1981년 . 중국 토산축산수출입사 윈난차 지점은 홍콩의 이안차행(회사이름)의 주문서를 받아서,맹해공장으로 7572 청병을 제작했다 .이후85년에는 홍콩의 남천무역 회사로부터 8582의 주문을 받고 또다시 맹해공장에게 생산할 것을 주문한다. 이후 각회사들은 상표와 종류를 다양화 시키면서 고유브랜드를 제작하고 경쟁체재로 돌입했다 94년 생산량을 증가시키면서 사실상 민영화 단계의 시작을 알렸다. 99년 중국 토산축산수출입사 윈난차 지점은 운영에 미숙으로 사실상 도산에 빠지면서 각자의 공장들이 마켓팅,제품에 규격화,포장등등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면서 민영화에 길로 들어섰다. 그후 신흥공장들이 우호죽순처럼 생겨나고 소기업들이 자체상표로 상품화 하면서 급속도로 공장이 늘어 나면서 오늘에 이른다..

맺음

맹해공장에서 만든 보이차는 한국 상인이 직접들여오기가 불가능합니다. 중국내에 대리점이 우리돈으로 7억여원들고 외국 대리점 계약에 우리돈 10억이상을 디포짓을 해야 계약할 수가 있는데 이마저도 할 수 없는 것이 이미 아시아 총판매권을 홍콩에서 갖고 있기 때문에, 훨씬높은가격으로 계약할 수밖에 없어서 한국에서 맹해공장과 계약했다고 선전하는 업체는 중국 보이차유통을 전혀 모르는 업자입니다.   맹해 이외에,  기존성차사(곤명공장)는 없어졌구요, 하관,보이집단, 여명,   등등이 대리점게약에 10~100여만위 정도를 디포짓을 해야하구요,  그외 신흥기업들은 디포짓이 거의 없구요.   이외에 공장들은 한국에 업자가  운남어느공장과 독점계약을 했다는 것은  그공장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아마 공장에서 팔아달라고 사정을 했을 것입니다.   때문에 엄청 자랑하는 회사는 분명히 후자에 속할 것입니다.   맹해는 지역이름입니다  때문에 앞에 맹해를 붙이는 회사들은 많이 있습니다 , 그러나 맹해공장은 한나뿐이지요 (상표가 대익이라고 써있습니다)   (저는 맹해공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사람입니다, 그거 보이차가 그렇다는겁니다)   산만디가 네이버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