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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최근 연이은 폭우와 홍수로 산동 이앤타이 라이산 공항(烟台莱山机场)
활주로(跑道)와 주기장(hardstand,停机坪)이 완전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물론 모든 운항 계획이 취소 되었습니다.
한국 손님도 많은 이 공항이 당분간 운항되지 않으면 불편이 많을 것 같네요.
주기장쪽에서는 붕어(鲫鱼)가 나타났다니, 아마 주변 냇물이 넘쳐 흘러
들어 왔나 봅니다.
물이 빠져, 공항이 정상적으로 운항이 언제 될지 모르겠네요.
내가 아는 사람도 다음 주 이앤타이로 갈 예정인데...비행기로 ..
출처 : http://www.sina.com.cn 2007年08月13日
물에 잠긴 비행기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사람들이 비행기를 밀고 있네요.
영차 영차, 산동에어라인 B-3008이면 소형 비행기네요.
양쪽으로 나눠 20여명이 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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