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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시상 生活时尚이라는 방송에서 우연히 보다 재미있는 장면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밀가루를 반죽하여 손으로 국수 가락을 뽑아 놓은 것입니다.
이날은 상하이 광다전람중심에서 식당업 관련 전시회가 열려 각 식당의 주방장과 종업원들이 나와 실력을 뽐내는 과정 중의 하나입니다.
뽑아 놓은 국수 가락에 라이트 갖다 대고 불을 켜니 불이 확 붙어 올라 갑니다. 불타는 국수가락입니다.
2007년12월10일 방송된 내용임.
추가
SBS에서 바로 이 장면을 다시 연출해 주네요.
올림픽 기간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작년 제가 오개한 이 장면이 다시 SBS에서 나와
몇 장면을 사진 찍어 올립니다. 2008년 8월 7일 아침 8:00경
아주 가늘게 뽀은 국수 가락인 용수면에 불을 붙입니다.
국수가 불타오릅니다.
국수의 달인 하오웨이빈. 외발자전거에서 국수 뽑기, 국수 가늘게 뽑기, 국수 길게 뽑기등의 장기를
가지고 있는 국수의 달인으로 현재 1998분의 국수를 ㅃ보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앞으로 더 뽑아 2008인분의 국수를 나눠주고 싶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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