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바마 대통령 다음달 아시아 순방 계획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한국을 비롯한 일본,싱가포르,중국을 방문한다. 

 

첫날은 일본에서 11월 12일 도착후 1박2일

싱가포르 APEC 정상회의 참석이  주목적으로 2박3일

중국에서는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하며, 3박4일로 생각보다 체류 일정이 길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11월 18일 도착, 1박 2일로 서울과 주한미군부대를 방문하게 된다.

우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한국과 일본의 체류 시간이 상당히 짧게 느껴진다.

 

한국에서는 첫 방문하는 오바마에 대한 기대가 클 것이다. 오바마가 한국에서 풀어 줄 선물 보따리가 많을지 아니면 스쳐 지나가는 정도가 될지는 미국의 현 정부가 한국과 한반도를 바라보는 시각, 즉 관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특별한 관계이나, 이번 방문에서 제외 되었단다. (But no Indonesia, where Obama spent some time as a child and writes about fondly in his memoir, "Dreams from My Father." At least, not until next year...)

 

그림 출처 : 연합신문

President Will Travel Next Month to Japan, China, South Korea, Singapore

Updated 5:02 p.m.
By Scott Wilson
President Obama will travel to four Asian countries next month, but will skip over his childhood stomping grounds of Indonesia.

White House press secretary Robert Gibbs announced Wednesday that Obama would begin his week-long trip Nov. 12 in Tokyo(Japan). He then travels to Singapore for the annual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onference.

He will conclude the trip with stops in China, where he will visit Beijing and Shanghai, and in South Korea, where he will go to Seoul and visit with U.S. troops stationed i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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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4:12 PM ET on Oct 7, 2009  

출처 : The Washington Post

원문보기 : http://voices.washingtonpost.com/44/2009/10/07/president_will_travel_next_mon.html?wprss=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