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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과 구상을 갖고 전시된 영국관은 다른 것 없이 오직 이 '종자성전'과 2012년 런던 올림픽 선전으로 압축했다.
종자를 속에 가진 6만여개의 아크릴작대기(로드)로 구성된 건축물이 영국관을 구성하는 핵심이다. 높이가 약 20여미터로 7.5미터 약 길이의 아크릴 로드가 광섬유처럼 되어 있다. 살기좋은 녹색의 도시를 영국관은 보여 주고자 한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런던의 지도. 강판을 조각해 내고 그 안에 인조잔디를 넣어 만든 것이다.
2층으로 올라가서 본 종자성전의 입구.
이것이 아크릴 막대기에 들어 있는 종자들이다 .
왼쪽은 Yaoqianshu摇钱树.오른쪽은 이름은 모르겠고 역시 가상의 식물이다.
이 역시 가상의 식물이다.
영국관 외관. 아크릴 막대기가 6만여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찍으라고 포즈도 잡아주는 모델
들어가는데도 줄은 길었지만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2010.5.23 오후 산만정풍
출처 : 산만정풍의 세상살이 노트
글쓴이 : 산만정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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