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레이트 연합국, United Arab Emirates(UAE),阿拉伯联合酋长国 (阿联酋),아랍토우국연방
라고도 불리는 사막위에 세워진 나라, 아부다비가 수도이며, 두바이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나라다.
A구역에 위치, 3452평방미터의 전시관 면적을 갖고 있으며, 건축 외관은 사막의 나라 답게 모래 언덕을
형상화 해서 만들었다.
매가 이 나라에서 유명한지는 國帳을 보고 알았고, 그래서인지 전시관 바깥쪽에 많은 매의 조각물을
설치해 두었다. 낙타 경주가 유명하며, 말은 2006년 아시안 게임때 승마로 성화 점화를 했던 강한
인상이 남아 있다.
사우디와 맞먹는 석유로 부자가 된, 여러 토후족이 합쳐서 만들어진 나라다.
최근 개발되고 있는 중동의 무역 중심지 두바이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말과 낙타가 아랍에미레이트연합관을 들어 가기전 관람객을 맞이한다. 사막의 언덕을 형상화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다. 낮에는 햇빛을 받아 금모래빛으로 빛난다.
바깥에서 기다리는 관람객들을 위해 마지막 코멘트를 날리는 중국 유학생 출신의 여성이 인사한다.
영상물에서 등장한 스토리의 주인공인 부자의 나레이션. 매개는 진주...
매,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레이트등 매를 사냥에 활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바로 그 매다. 이 나라에서는 매의 형상을 국장에 사용하고 있다.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등장해 소개하는 2번째 홀
그림 뒤쪽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즈칼리파(두바이 버즈) 빌딩이 보인다. (3번째 홀)
마지막 홀. 가운데에 두바이의 최고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모형물이 놓여 있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낙타와 매의 형상물이 조명을 받으며 서 있다. 뒤쪽으로 건물 지붕은
사막의 모래 언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입장하는데 평소에는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영상물을 상영하기 때문에 인원을 끊어서 입장 시키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관보다는 인기가 떨어지지만, 두바이라는 매력이 있는 곳이 있어 중국인들
에게도 관심이 많은 곳이다.
2010.7.5 산만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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