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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서울에 나와 있어 교우님들에게 참으로 죄송스럽네요.
8일 주일에는 모니카와 함께 특별히 북촌 가회동 성당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강론 시간에 이승태 바오로 신부께서 중국 순례를 다녀 온 보고를 하시더군요.
5월 2일 쿤산 소헝탕 성당의 축성봉헌식에 참가하고 항저우에 들렀다가 4일 진자샹 기념 경당을 들렀답니다.
저는 부득이 제대위원장님께 부탁하고 손 놓고 있었네요.
화장실 이용 땜에 약간 불편(?) 했다고 하던데 에피소드네요.
이 가회동 성당 신부님과 교우들이 소헝당 봉헌식 참석후 경당을 들러 미사를 보셨는데 그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가회동 성당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상인데 경당위 성해함에 있는 상과 형태가 같습니다.
가회동 성당은 주문모신부님과 밀접합니다.
북촌이 최초 주문모 신부님이 조선에 들어 와 사제 활동을 한 곳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가회동 성당 미사에서 이진귀 닐로
출처 : 상해 포동한인성당
글쓴이 : 이진귀 닐로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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