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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좀 이르다.
남한산성엔 아직 가을이 덜 왔다. 그래도 청명한 날씨 덕에 등산하기엔 좋다.
옛 지인(동아리 후배들)들과 함께 날을 잡아 오른 등산이다.
산성역에서 걸어서 남문(자하문)으로 올라오니 이거 시작부터 장난이 아니다. 내 몸이 예전의 몸이 아니다.
쑥부쟁이
서양등골나물
담쟁이넝쿨이 그나마 가을을 조금 느끼게 한다.
2019.9.28 남한산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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