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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중국상하이살아가기

전시장 경비들의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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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중국어로는 바오안保安, 징웨이警卫, 먼웨이 门卫라고도 불리는 사설 경비원.

 전시가 있는 날이면  이들이 문을 지키고, 입장권이나 뺏지가 없으면 들여 보내지 않는다.

이들도 점심은 먹어야지. 임시직인지는 모르나 전시관 바깥 긴의자에 주루룩 않아

고픈 배를 채운다. 이날따라 비도 주룩 주룩 내리고...

물론 상하이푸동신국제박람중심 SNIEC 이다. PTC ASIA와 CeMAT ASIA가 열린 날이다.

아마 자주 이 전시장을 찾는 손님은 종종 보는 광경일 것이다 .

이 큰 전시장에 종업원 식당이 따로 없나 봅니다.

임시 점심식사 파는 곳에서 사와서 이곳으로 와 먹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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