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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날씨가 좋으면 괜히 카메라를 만지작거린다. 좋은 햇살에 빛나는 건물들을 찍는 일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 9월6일 일요일 아침도 그런 날이었다. 아침 일찍 무조건 카메라 들고 전철을 타고 루지아주이에 내려 南濱江(난빈쟝,South River side)을 들어갔다. 즉, 포동쪽 강변이다. 해가 떠 올라 건너편 와이탄 건물들이 햇살에 빛나고 있었다. 하나 하나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강을 오르내리는 배가 있어 더 멋있게 보인다. 강변에는 썰물 영향이 미치는지 바닥이 드러나 보인다.
동방명주탑
중국세관(海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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