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상해 포동 한인 성당" 공동체 안내

가끔 상하이에 출장을 오거나 방문하여 주일 미사를 참여하고자 하는 교우들이 있다. 상하이에는 2개의 천주교 한인 공동체가  있는데 상해한인성당(푸시,충칭루 베드로 성당  주일 오후 5시 미사)과 포동한인성당(푸동,즈화이루 80호, 진자샹성당,11시 미사 )이다. 

진자샹 성당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1845년 8월 17일 한국인 최초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은 곳이며 경당에 성해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대구교구에서 나온 예 이레네오 신부님이 본당 주임 신부로 활동중이며 교우수는 150여명 내외며, 평소 100-120여명의 교우들이 미사에 참여 하고 있다. 

혹시 한국에서 상하이에 출장을 나오거나 다른 일로 왔을때 주일 미사에 참여 할 경우 다음 주소를 이용하여 성당을 찾으면 된다. 또는 찾아 오는 방법을 알고 싶은 교우는 댓글을 남기면 안내해 줄 수 있다. 

上海浦东紫槐路80号 金家巷天主堂 （大拇指广场东边）

상하이 푸동 즈화이루 80하오 진자샹 티앤주탕 

출처 : 세계의 여행 이야기

글쓴이 : 산만정풍 원글보기

메모 : 상해의 한인성당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