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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풍요롭게/닐로의 천주교 이야기

[스크랩] 서울 구로 오류동 성당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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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역곡에 동서가 살고 있어 들렀다가 주일 어렵게 천주교 서울 대교구 오류동 성당을 찾아 갔다. 주보성인은 갈멜산의 동정 성 마리아다.  주소는 (08267)서울시 구로구 고척로18길 86-9(오류동). 


오류동 성당을 더 자세히 보려면...go to   http://www.oryucatholic.org/


1968년 9월28일 설립되었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6구로지구로, 20개 구역, 119개 반이며 신자수는 2000여세대,5000여명이다. 현재 주임신부는 이동호 프란체스코 신부로 2013년 8월 27일 부임하여 재직중이다. 원장 수녀님은 김옥자 말지나 수녀님으로 예수수도회 소속이다.  


올 초 오류동 성당애서 청소년 글모음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상하이쿤산지역 성지순례를 왔었는데 그때 순례를 동행하면서 설명하여 준 계기가 되어 알게 된 공동체다. 2017.1.9-12일정. 


  


모니카와 같이 찾아 간 오류동 성당은 교중미사가 막 시작되기 전이다. 



미사가 끝나고 성당을 잠시 둘러보았다.  



그리고 나오면서 이동호 프란체스코 신부님과 김옥자 말리나 수녀님 그리고 교유분들도 만났다. 



김옥자 말리나 수녀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후손이다. 



농담이 자연스러운 이동호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요즘 사드 문제로 중국과의 관계가 안 좋은 데 별문제 없는지 걱정해 주신다. 


2017.5.7 오류동성당에서 

by NILO



출처 : 상해 포동한인성당
글쓴이 : 이진귀 닐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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