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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이렇게 강한 팀이었나?>
12월 7일 새벽 4시. 16강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스위스를 완전 난도질을 하는 느낌.
대한민국은 어떻게 2:1로 이겼을까 다시 생각해본다.
포르투갈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아무튼 그날의 한국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승리의 천사 김영권의 골, 손흥민과 황희찬의 아름다운 마무리 승리 골도 나왔다.
오늘 16강전의 포르투갈은 그냥 화려하다.
하무스가 3골(카타르 월드컵 첫 해트트릭), 페페, 게레이루, 레앙이 각각1골로 6골을 만들었다.
스위스는 아칸지의 1골 만회에 그쳤다.
#곤살루하무스 2001년생, #Goncalo_Matias_Ramos
관심이 갔던 호날두는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후반전에 교체 선수로 나와 뛰면서 1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불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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