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불러서 한국에서 다시 유명해진 마리아의 원곡입니다. 그리고 80년대 이 그룹의 또 다른 유명한
곡 "Call Me"를 아마 잘 아실겁니다.
Smooth as silk, cool as air 실크처럼 부드럽게, 공기처럼 서늘하게
Ooh it makes you wanna cry 오 그게 당신을 울고 싶어지게 만들어요
She doesn’t know your name 그녀는 당신의 이름도 모르죠
And your heart beats like a subway train 그리고 당신의 가슴은 지하철이라도 되는것마냥 두근거릴 뿐
Ooh it makes you wanna die 그게 당신을 죽고 싶어지게 만들어요
Ooh, wanna make her all your own? 오, 그녀를 당신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죠?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미치고 환장하겠죠
Regina, Ave Maria 레기나, 아베 마리아
A million and one candle lights 백만한개의 촛불 빛
In my best friend and the boy next door 나의 베스트프렌드와 옆집소년에게서
Fool for love and fool on fire 사랑에 바보가 되고 불꽃에 우롱당하죠
She’s oceans running down the drain 그녀는 배수로를 따라 흘러가는 대양이에요
Blue as ice and desire 얼음처럼 푸른빛을 띠고 갈망하죠
Regina, Ave Maria 레기나, 아베 마리아
A million and one candle lights 백만한개의 촛불 빛
Ooh, don’t you wanna take her home? 오, 그녀를 집에 데려가고 싶지 않아요?
You wanna take her everywhere 당신은 그녀를 어디든 데려가고 싶은데
Oooh, it makes you wanna cry 오, 그게 당신을 울고 싶어지게 만들죠
She’s like a millionaire 그녀는 백만장자같아요
Walkin’ on imported air 수입된 공기위를 걷는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미치고 환장하겠죠
Regina, Ave Maria 레기나, 아베 마리아
A million and one candle lights 백만한개의 촛불 빛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미치고 환장하겠죠
Regina, Ave Maria 레기나, 아베 마리아
A million and one candle lights 백만한개의 촛불 빛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미치고 환장하겠죠
Regina, Ave Maria 레기나, 아베 마리아
A million and one candle lights 백만한개의 촛불 빛
Blondie는 1974년 8월 미국 뉴욕에서 결성되어 '7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미국 출신의 락
밴드입니다. 데뷔 후 지금까지의 전 세계 누적 앨범 판매고는 약 5천만 장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Maria를 부른 멤버는 Blondie의 리드보컬 Deborah Harry입니다.)
기타: Chris Stein: Guitar
드럼 & 퍼커션: Clem Burke
베이스: Leigh Foxx
기타: Paul Carbonara
키보드: Kevin Patrick
Nigel Harrison
Frank Infante
Gary Valentine
Blondie는 초기 미국 펑크 락과 뉴웨이브 장르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2집에서 해당 장르를
집중적으로 표방하고 나섰으며, 호주와 영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반면 자신들의 고국인 미국
에서는 1978년 3집을 발표하기 전까지 언더그라운드 밴드로만 인식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으로 차트 상위권에 싱글들을 올려놓으며 재조명받기 시작했고, 뉴웨이브를 기저로
한 스타일에 점차 디스코, 팝, 레게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성 리드 싱어 Deborah Harry는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일약 대 스타로 발돋움한 반면, 다른 멤
버들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했기에 밴드 내 묘한 갈등관계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발표한
앨범들은 이전과는 달리 실패를 거듭했고 핵심 멤버 중 한 명이던 Chris Stein이 난치병 진단까지 받으
면서, 1982년 밴드가 해체되기에 이릅니다.
각자 흩어져 솔로 활동을 이어오던 Blondie의 멤버들은, '90년대 들어 다시 인기를 얻게 되자 밴드를 재
결성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재결성 직후인 1999년, 이들은 미국과 영국에서 다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2000년에 들어서는 세계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지난 2006년
에는 Rock n' Roll 명예의 전당과 RockWalk 명사의 거리에 공식 등록되는 영광을 안은 바 있습니다.
1977 Plastic Letters
1978 Parallel Lines
1979 Eat to the Beat
1980 Autoamerican
1982 The Hunter
1999 No Exit
2003 The Curse of Blondie
- 컴파일레이션 앨범 -
1981 The Best of Blondie
1988 once More into the Bleach
1991 The Complete Picture - The Very Best Of Deborah Harry And Blondie
1993 Blonde And Beyond: Rarities & Oddities
1995 Beautiful - The Remix Album
1995 Remixed, Remade, Remodeled
1997 Picture This Live (Capitol Anniversary Series)
1998 Atomic - The Very Best of Blondie
1999 Atomic/Atomix - The Very Best of Blondie
1999 Livid
2002 Greatest Hits
2004 Live By Request
2006 Greatest Hits: Sound & Vision
앨범들 가운데 평론가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앨범은 1978년 발표한 3집 Parallel Lines이며,
1~4집은 고루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1982년 발표한 6집 The Hunter는 상업성과 음악성 모두
놓쳤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는 앨범입니다.
1979년 Parallel Lines 앨범 "Sunday Girl"
1980년 American Gigolo 사운드트랙 "Call Me"
1980년 Autoamerican 앨범 "The Tide Is High"
1981년 Autoamerican 앨범 "Rapture"
1999년 No Exit 앨범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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