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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전시전람회의/전시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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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도우미의 미소와 친절 한국관에는 한국에서 왔거나 중국 현지에서 채용한 도우미가 있다. 주로 대학생들이다. 이들은 한국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주기도 한다. 우연히 포착한 이들의 친절과 미소를 소개한다. 장애인 통로를 별도로 만들어 입장 시키고 있지만, 항상 한국관은 만원이고 밀려 드는 ..
줄서서 기다릴때 이동식의자에 잠시 앉아 쉬어야지 상하이 박람회장 곳곳을 다녀 보면 어디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인기 있는 국가관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이럴때 확실히 도움되는 것이 이동식 의자다. 조금 투박스런 것에서 지금은 이쁜 모양의 이동식 의자가 나왔다. 하나에 얼마 하는지..
상하이 박람회 아침 밀려드는 관람객 풍속도 6월 14일 4호문 쪽에서 보게 된 관람객들의 입장 물결이다. 지금 단오절 연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드는 것 같다. 단체로 온사람도 눈에 많이 띈다. 푸동난루(浦東南路)에서 입구를 향해 들어 오는 사람들. 일차 관문을 통과해 4호문 입구를 향해 줄을 서 있는 관람객. 줄이 늘어나고 보면 들어..
월드컵 축구 열기 상하이 남아공 국가관에서도 본다 오늘이 2010년 월드컵 축구가 개막되는 날이다. 지구의 한 곳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SOUTH AFRICA ,중국어로는 南非로 표기하는 나라다. 지금 그곳에서 개막된 월드컵 축구 경기에 세계의 축구에 관심있는 모든이들이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다. 이곳 중국 상하이에도 지금 세계의 축소판이 있다. ..
국제부품소재산업전, 6월 8일부터 IMAC이 보여줍니다 킨텍스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하, IMAC)’이 사상 최대 규모의 참가 업체 모집을 완료하고 8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국내 220개사, 해외 60개사 등 총 280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지난 2005년..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설명회 6월 2일 오후 1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제약화장품산업전COPHEX2010의 행사중 하나로 중국 상하이에 있는 엠케이 차이나의 채욱 대표가 준비하여 개최되었다. 선거로 인해 설명회 관심이 줄어 들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막상 설명회가 시작되자 세미나장은 가득 차고 자리가 모잘라 계속해서 의자..
상하이박람회장을 놀라게 한 한류스타들 한류스타 보기 위해 중국팬 1만명 운집 입장권 못 구한 한류팬들 눈물 흘리며 애원 상하이박람회 한국주간 마지막날인 30일 저녁에 열린 '한국고전과 유행음악회'를 보기 위해 1만여명의 중국팬들이 몰리면서 엑스포 개막 이후 최대의 혼잡이 발생했다고 상하이 모닝 포스토(新聞晨報), 중국장쑤왕(中..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 성대히 개막 매년 열리는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KOREAPACK)이 올해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 맞는 전시회로 포장 관련 원료부터 기계 제품 신기술 디자인 IT솔루션등 관련 산업을 총 망라하여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국제제약화장품산업전(COPHEX)과 한..
상하이 밤하늘을 난타한 블루난타의 두드림소리 상하이 박람회 한국관이 주최하는 한국의 날 주간 행사중 아시아 광장에서 맞는 공연이 있었다. 5월 29일 저녁 7시반부터 약 30여분 동안 펼쳐진 난타의 공연이다.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좋은 자리에 앉아 난타 공연을 보려고 모여 들기 시작 했다. 오늘의 난타공연 배우는 블루팀으로 Head chef...
상하이박람회 한국관의 금란지교의 나무 한국관 2층을 돌다보면 거의 끝 무렵 종이 달린 나무 형상을 보게 된다. 이 나무는 한국의 성동훈 작가와 중국의 왕중(王中) 작가가 공동 으로 만든 '금란지교의 나무(金蘭之交樹,friendship tree)'라는 작품이다. 금란지교의 출처는 주역으로 올라간다. 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 두사람이 한..
상하이 엑스포 한국주간 행사 시작 중국 상하이엑스포에서 26일 한국의 날을 기점으로 오는 30일까지 ‘한국주간’이 열리면서 글로벌 코리아의 폭죽이 쏘아 올려졌다. 상하이엑스포 개막 이후 줄곧 최고 인기 국가관으로 꼽혀온 한국관이 또 한번 상하이와 전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첨단 IT기술이 적용된 각종 전시물과 상영물..
상하이박람회 줄서서 쓰레기 버리는 건 어쩔 수 없어 줄서기를 한두시간 하고 마침 밥먹을 시간이 되었다면 분명 싸온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 그게 과자일수도 있고 빵일수도 있고 과일이나 밥일 수도 있다. 거기에 물이나 음료수등이 곁들여 진다. 그렇게 먹고 나면 당연히 생기는 게 쓰레기다. 다행히 자기 주머니나 가방에 챙겨 넣는 사람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