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풍요롭게/닐로의 천주교 이야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남경]174년 전 난징에서 유명한 관광지였던 대보은사 유리탑 갑자기 절 이야기가 나오긴 했지만 이 대보은사(大报恩寺)는 174년 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당시 난징조약이 끝나고 일행과 같이 난징 시내를 구경하면서 방문 하게 되었던 절터입니다. 김 신부님의 발자취가 서리어 있는 곳입니다. 난징대학살기념관을 아침 일찍 방문해.. [스크랩] [남경]주교좌당 스구루 성모무염원죄시태당 방문 8월 26일 난징을 방문한 포동한인성당 6명의 순례단은 첫 방문지인 난징조약의 담판 현장인 정해사기념관과 열강루를 보고 여러 정황을 파악해 보니 난징 주교좌당성당이 오후 늦게까지 참관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18시경 스구루112호(石鼓路112号)를 찾아 갔습니다. 주교좌당 성당 .. [스크랩] [남경]난징조약의 현장 정해사기념관과 열강루 지금으로부터 174년전 당시 청나라는 서양 열강들의 힘에 굴복하여 나라의 문을 열어야 되었고 일부 지역을 조차지역으로 해당 국가를 위해 내어 주어야 했던 굴욕의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자리에 당시 조선인으로 사제 수업을 받고 상해로 올라.. [스크랩] ‘성 김대건 신부 첫미사’ 기념미사와 상하이 헝탕 성당 김대건 신부 서품 171주년 기념 ‘성 김대건 신부 첫미사’ 기념미사와 상하이 헝탕 성당 아직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맑은 한여름의 막바지에 상하이(上海)와 수쩌우(蘇州)에서 모여든 한인성당(본당) 교우들이 속속 헝탕성당(横塘天主堂)으로 모여 들었다. 오늘 중국 상하이,화.. [스크랩]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서품 171주년 기념 순교자 현양 유해 공경 예식과 미사 열려 8월 17일은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사제가 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지 171주년이 되는 날이다. 1845년 8월 17일 김대건 신부가 바로 이 상해 진자샹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은 것이다. 올해는 특별히 기념 경당에 모셔져 있는 유해를 공경하는 예식.. [스크랩] 토요일 자유성지순례 6차-양징방요셉성당,경일당유적지,동자두성당 토요일 성지순례 6차를 8월 13일 무사히 끝냈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4사람이 다녀 온 순례는 저녁까지 이어져 즐거웠습니다. 아침 7시 양징방 요셉성당 洋泾浜圣若瑟堂 미사 참여 양징방 성당은 1860년경 세워진 오래된 성당으로 라틴어 미사와 중국어 미사를 하는 곳이며, 미.. [스크랩] 토요일 순례 동자두 성당 영어 미사 교우들의 일정이 맞지 않아 오늘은 혼자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동자두 성당(董家渡天主堂) 영어 미사에 가게 되었다. 본래 일정이 취소되어 나름대로 예원 근처에 있는 다징거(大境阁)를 답사하는 것으로 오후 일정을 잡고 답사를 했고, 하고 나서 주변을 돌아 보.. [스크랩] 토요일 상해화동 성지순례5차 - 장자로우, 촨사 성당 본래 지난 7월 23일 5차 순례 일정 차질을 빗으면서 탕전성당唐镇唐墓桥天主堂과 장자로성당张家楼耶稣圣心天主堂 을 가지 못했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 장자로우성당 미사에 가보기로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전거로 진차오金桥까지.. [스크랩] 상해세계금융센타빌딩에서 바라 본 양징방 요셉 성당 어제는 루자쭈이에 있는 금융센타빌딩에 가서 91층에 올라 와이탄과 상해 지역을 구경했습니다. 태풍 네파탁이 접근하고 있는 때라 상해의 하늘도 폭풍전야의 모습 바로 그런 날씨입니다. 91층에서 바라보니 상해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노란 표시 한 곳이 양징방 요셉 성당입니.. [스크랩] 서울 순교자현양위, 주문모 신부 시복 2주년 기념 특별전 성황리에 마쳐 서울 순교자현양위, 주문모 신부 시복 2주년 기념 특별전 성황리에 마쳐 “문화 교류 통해 韓·中 신앙 역사 알린 자리” 중국 신자들 관심 높아 멀리서도 버스 맞춰 방문 ‘새 선교활동의 장’ 평가 발행일2016-07-10 [제3002호, 6면] 주문모 신부 시복 2주년 기념 특별전 ‘중국, 한국 그리고 .. [스크랩] 토요일 자유성지순례-바오양부두에서 총밍다오 신개하바오로성당 대공소예수성심당까지 목요일 답사를 미리 가서 배편을 알아 본 바로는 오송항에서 총밍다오 신허전으로 가는 배가 7시50분과 12시 15분 두편밖에 없었다. 그래서 바오양부두로 가서 확인해 보니 여기는 30분 간격으로 총밍다오 남문부두로 가는 배가 있었다. 남문부두에서도 신허전의 성당 근처에 바로 가는 버.. [스크랩] 진자샹성당 뜰에 쓰여 진 이 글은 뭐지? 진자샹성당 앞뜰을 가다 보면 유리에 쓴 글씨가 보일 겁니다. 지금은 벌써 많이 퇴색되었네요. 사진을 한 번 볼까요. 이 내용은 다음의 성경 구절입니다. 新约·[格前]格林多前书 13:4 爱是含忍的,爱是慈祥的,爱不嫉&#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