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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풍요롭게/문화 예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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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대 축구가 여러 사람 죽이네요 26일은 축구에 관한한 한국인에게는 짜증스럽고 별 희망을 못 가진 하루였을 것이다. 반대로 이라크에겐 한국을 이긴 기쁨에 축제 분위기였을 것이다. 사실 친선 게임에서조차 이라크는 우리에게 졌으니 4강전에 임하는 이라크로서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도리밖에 없었을 것이다. 결과는 이라크의 ..
부처님 배꼽도 빼놓고 ‘생활 화두’ 툭툭 더운날 뭐 시원한 이야기가 없을까 두리번 거리다 한겨레신문의 조연현기자가 쓴 명진스님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옮긴다. 요즘 신문기사 잘 못 옮기면 일난다는데 괜찮겠지요. 부처님 배꼽도 빼놓고 ‘생활 화두’ 툭툭 [한겨레] 22일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고층빌딩 속 천년 고찰에 사람들이 몰려든..
트랜스포머를 보고 뭔가 다른것이 있는가?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화면이 압권이었다는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높다. 그 요란한 트랜스포머를 7월24일 상하이 다닝구오지광창(大宁国际广场)에 있는 CGV영화관에서 동문모임으로 단체 관람을 했다. 우선 대강..
중국의 단오절과 관련하여 며칠전 중국 고객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는데, 내용물이 단오절을 기념하는 쫑즈(종자)였다. 그러고 보니 5월19일(음력 5월5일)이 단오절이다. 단오절에 관해서는 한국의 강릉 단오제가 유네스코의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지만, 중국에서 전해오는 단오절에 관한 역사와 풍속도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
쩐의 전쟁에 중국도 큰 관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요즘 안방 극장을 강타한 드라마는 SBS 수목 드라마 '쩐의 전쟁'이다. 그리고 중국에서도 흥분하고 있다. ‘쩐의 전쟁’에 대한 중국의 대중매체는 환호하고 있다. 최근 청두상바오(成都商報)의 ‘쩐의 전쟁’을 호평하는 보도를 비롯해 최근 중국의 대중매체..
블론디 그룹의 마리아 김아중이 불러서 한국에서 다시 유명해진 마리아의 원곡입니다. 그리고 80년대 이 그룹의 또 다른 유명한 곡 "Call Me"를 아마 잘 아실겁니다. Blondie - Maria (Live 1999 NYC) 음악은 여기에 가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mzsYfHqJbw BLONDIE - Maria She moves like she don’t care 그녀는 마치 신경쓰지 않..
원자의 세계와 몸 원자의 세계... 우리 몸속에도 있을 수 있는 셰익스피어,칭기즈칸의 원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6.4) 수명이 아주 긴 원자들은 정말 여러 곳을 돌아다닌다. 당신의 몸 속에 있는 원자들은 모두 몸 속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몇 개의 별을 거쳐서 왔을 것이고, 수백만에 이르는 생물들의 일부였을 것이 ..
중국 천샤오쉬 유방암으로 5월13일 별세 홍루몽의 임대옥역을 맡았던 천샤오쉬, 그녀가 42세의 일기로 13일 돌아가셨다. 陈晓旭去世的时间是5月13日18时57分 천은 유방암으로 1년 가까이 투병해왔다. 샤오쉬는 이름이 3개다. 중국인들은 그의 본명 천샤오쉬는 잘 모른다. 대신 샤오쉬의 두번 째 이름 '린메이메..
부처님 오신날 연등놀이 사진 2007년 부처님 오신날 어김없이 서울에서 연등놀이가 열렸네요.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구경하시고, 연등놀이의 유래에 대해서도 잠시 머리에 담아 가십시오. 연등놀이의 유래 부처님 시대는 공양의 한 방법으로 꽃을 뿌리고 향을 사르고 밤에는 등불을 밝히는 것이 보편적인 모습이였나 ..
[스크랩] 부처님오신날 공휴일지정 뒷이야기를 듣고 부처님오신날 공휴일지정 뒷이야기를 듣고 불교방송에 ‘무명을 밝히고’라는 프로가 있다. 그 프로에 2007년 불자대상으로 선정된 사람중의 한 사람인 용태용 변호사가 출연하여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로 지정 되어서 정식으로 쉬게 된 ..
쩐의 전쟁중 박신양의 거지연기 사진모음 거지연기를 너무도 잘 소화했다고 평가되는 박신양의 거지연기 사진모음
쩐의 전쟁에 대하여 쩐의 전쟁에 대하여//출처 blog.naver.com/rtd33 은유의 숲에 기립하다에서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에서 난 것의 십분의 일은, 밭에서 난 곡식이든지, 나무에 달린 열매이든지, 모두 주께 속한 것으로서, 주에게 바쳐야 할 거룩한 것이다. 누가 그 십분의 일을 꼭 무르고자 하면, 그 무를 것의 값에다 오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