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관의 여수박람회 홍보 부스 그리고 여수시장 2012년 세계박람회를 앞둔 여수시가 공세적인 중국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여수시는 한국관광광사 상해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상해시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상해관광협회, 현지여행사, 여행기자 등 중국 현지 관광·여행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관광설명회를 성황리 에 마쳤다. 이날 .. 100년전의 기억, 대한제국 특별 전시회 개최 6월29일 ~ 8월29일,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대한제국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한일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올해,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과 1층 대한제국실에서「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울대.. 벌써 상해온지 이래됐나, 작은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중국 상하이를 처음 온 건 2001년 9월이다. 그리고 2002년 1월에 가족이 왔다. 가족이 상하이로 나온지 그러니까 8년이 지났다. 그 당시 애들은 초등학생이었다. 처음 나와서는 국제학교인 구베이 예청(야오쫑)에 다녔다. 한국어만 하다 영어까지 하게 되니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2004년에 다시 .. 상하이박람회 이스라엘관을 가서 손문의 천하위공을 보다 100515 찍은 사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다. 이스라엘관을 들렀다. 이스라엘관은 그리 크지는 않다. 약 1200평방미터 정도이고 조개처럼 생겼으며 두 건물이 서로 감싸고 도는 느낌이다. 한쪽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다. 중국관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돋보이지도 않다 . 중동 국가들과는 조금 느낌이 .. 월드컵 못나가도 월드컵으로 돈 버는 중국 사람들 월드컵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 중국은 본선 진출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중국은 이번 월드컵으로 짭잘한 재미를 보고 있다. 부부젤라(vuvuzela, 呜呜祖啦)를 만들고 생산하는 곳도 중국이다. 저장(浙江)성 닝보(宁波) 플라스틱 용품 제조회사를.. 아르헨티나 그리스전 메시의 굴욕 아르헨티나는 23일(한국시각) 남아공 폴로콰네 피터모카바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결승골과 마르틴 팔레르모의 추가골로 2-0으로 완승했다. 3연승을 거둔 아르헨티나는 B조 1위로 오는 28일 오전 3시 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스타디움에서 A조 2위 멕.. 위안화의 절상 달러당 6.7980대 진입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인민은행은 22일(현지시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일대비 0.43% 내린(위안화 가치 상승) 달러당 6.7980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005년 7월 관리변동환율제 채택 이후 최대폭으로 절상한 것이다. 6월 21일은 6.7958까지 상승, 0.47%의 상승을 가져오기도 했었다. .. 월드컵 포르투칼과 북한전을 보고 리명국이 불쌍해졌다. 전반전까지는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듯 했다. 호날두를 마크하는 데에도 비교적 성공하고 있었다. 한골밖에 내 주지 않았다. 수비수의 발도 제법 빨랐고 괜찮았다. 이정도면 후반전에 나서 한 번 해 볼 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 봄 직했다. 그러나 후반들어 한골을 더 먹은 후부터 북한의 전술적 변.. 부토로 유명한 파키스탄관에는 파키스탄 걸출 여성의 사진들이 있다 파키스탄은 부토라는 한 여성 정치가로 인해 잘 알려진 이슬람 국가이다. 정식 이름은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Islāmic Republic of Pakistan)이다. 파키스탄관을 들어서면 지금은 죽은 여성 정치가 베나지르 부토의 남편이며, 2008년 대통령에 당선되어 집권중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정권의 사진과 국.. 일본 네덜란드전에서 단연 도두보인 가와시마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 일본 골키퍼 일본은 예상과 달리 네덜란드 전에서 쉽게 밀리지 않았다. 전반전은 네덜란드나 일본 모두 섣부른 모험을 하지 않는 탐색전 같은 분위기로 축구의 재미를 반감시켰다. 후반전에 들어서 네덜란드 중거리 슛으로 한 골을 먼저 만들었다. 이때도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 섬유기계전시회의 아시아 절정판 ITMA ASIA2010 10만 관람객이 찾는 10만 평방미터 규모의 대단위 섬유기계 전문 전람회가 다음주 22일부터 5일간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 전시회는 너무나 잘 알려진 전시회라 별도의 소개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각 여행사를 통해 이 전시회를 찾을 것이다. 몇몇 지.. 프랑스관에 가면 한국의 길거리 사진이 있다 프랑스관은 일단 들어가면 맨 꼭대기층부터 관람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차츰 아래로 내려오면서 구경하게 되어 있다. 돌아 내려가다 눈에 띈 타일 장식벽에 나타난 한글과 서울 거리. 물론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있다. 남대문시장과 장안상가등 간판이 보이고 일방통행 푯말도 있다. 프랑스관..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