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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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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종교 편향적 정부가 가능한가 처음 법보신문 6월 20일자 기사에서 등장했던 국토해양부에서 운용하는 도로교통 정보이용시스템 알고가의 안내 지도에 특정 종교에 대한 편향적 지명 안내가 문제가 되어 노출되기 시작했다. MB 정권 지도에 불교는 없다, 법보신문 6월20일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관리 운영하는 대중교통정보이..
월드컵예선전 남북 축구 유감 오늘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 두번째 남북 축구가 한국에서 열렸다. 지난번 상하이에서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도 하고 골맛도 보고 싶었지만 결국 그때도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박지성을 본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고 스스로 위로할 수 밖에... 그런데 오늘 6월 22일 저녁도 컴퓨터 앞에서 중계를 보면서..
중국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괴담 The Official Mascots of the Beijing 2008 Olympic Games and ghost story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푸와 北京2008年第29届奥运会吉祥物—福娃 어제 6월 17일 수쩌우에 일이 있어 갔다 왔는데, 중국 사람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한국의 촛불집회 이야기(마침 한국 서울광장에서 찍어간 사..
노벨문학상 레싱 “꿈·신화 만드는 작가는 불사조” 노벨문학상 레싱 “꿈·신화 만드는 작가는 불사조” 경향신문|기사입력 2007-12-09 18:18 |최종수정2007-12-09 18:39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Doris Lessing 도리스 레싱(88)은 7일 수상 연설문을 발표하고 문학과 독서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레싱은 연설문에서 “우리는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로 거슬..
[스크랩] “칼로 생각 쳐버리는 한국 선불교에 쇼크 받았죠” 뉴스: “칼로 생각 쳐버리는 한국 선불교에 쇼크 받았죠” 출처: 중앙일보 2007.12.06 04:15
사이비 스님의 두얼굴과 SBS의 두얼굴 사이비 스님의 두 얼굴과 SBS의 두얼굴 10월 2일 연출 : 김용규 / 작가 : 박정애, SBS 교양방송 긴급출동SOS24에 “사이비스님의 두얼굴”이 보름전 촬영한 후 이제 방영이 되었다. 타 종교에 대해 너그러운 언행으로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진 한 스님! 기독교인이 스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으로 ..
[스크랩] 무정 부르스 / 강승모 무정 부르스 / 강승모 이제는 애원 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 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 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 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 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
[스크랩]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네티즌 vs 언론 2007년!! 근래에 들어 가장 덮다는 여름의 한 절정에 이 뜨거움을 무색케할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이름하여, '피랍자문제'를 둘러싼 네티즌과 언론의 싸움이다. 이 싸움의 여의주는 과연 무엇이 한국인들의 '여론'인가 하는 것인데, 양 편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고, 어떠한 형태로든 '피랍자문제'가 해결..
이민우의 중국 공연 취소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는데 신화 멤버인 이민우의 상하이 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놓여 있단다. 본래는8월10일과 11일 상하이에서 콘서트가 열릴 계획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그동안 현지 공연기획사가 공연허가를 아직 정부로부터 받지 못했으며,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 티켓을 판매하는 문제가 있어, 오픈월드엔터테인..
한국 국대 축구가 여러 사람 죽이네요 26일은 축구에 관한한 한국인에게는 짜증스럽고 별 희망을 못 가진 하루였을 것이다. 반대로 이라크에겐 한국을 이긴 기쁨에 축제 분위기였을 것이다. 사실 친선 게임에서조차 이라크는 우리에게 졌으니 4강전에 임하는 이라크로서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도리밖에 없었을 것이다. 결과는 이라크의 ..
부처님 배꼽도 빼놓고 ‘생활 화두’ 툭툭 더운날 뭐 시원한 이야기가 없을까 두리번 거리다 한겨레신문의 조연현기자가 쓴 명진스님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옮긴다. 요즘 신문기사 잘 못 옮기면 일난다는데 괜찮겠지요. 부처님 배꼽도 빼놓고 ‘생활 화두’ 툭툭 [한겨레] 22일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고층빌딩 속 천년 고찰에 사람들이 몰려든..
트랜스포머를 보고 뭔가 다른것이 있는가?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화면이 압권이었다는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높다. 그 요란한 트랜스포머를 7월24일 상하이 다닝구오지광창(大宁国际广场)에 있는 CGV영화관에서 동문모임으로 단체 관람을 했다. 우선 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