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장례 문화에 대한 일제 영향 한국의 유구한 역사 만큼 상장례 무화도 오래 되었다. 그러나 고려,조선을 지나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의 장례 문화는 변화를 거듭했고 마침내일제의 의도적인 한국 폄하 정첵을 펼쳐진 면이 아직도 잔재로 남아 있다. 이러한 장례 문화의 일제 잔재를 잠시나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 유명한 3대 아베 마리아 곡에 대하여 오늘 성당에서 신부님이 특별히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셰계 평화의 날)을 맞아 아베 마리아 노래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베 마리아 노래에 대해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좀 더 복습하는 측면에서 유명한 3대 아베 마리아(AVE MARIA) 곡에 대해 알아 봅니다. 아베 마리아는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한 인사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루카복음 1:39-56 참조. "기뻐하소서 마리아"나 좀 더 정답게 표현하면 “안녕 마리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서양 고전음악에서는 성모송 라틴어 기도문을 가사로 붙인 곡을 가리켜 일반적으로 아베 마리아(AVE MARIA)라고 한다. 널리 알려진 아베 마리아로는 슈베르트.카치니(바빌로프), 샤를르 구노의 작품이 있습니다.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아.. 등교길의 징검다리 누구나 한번쯤 학교를 다니던 기억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추억쯤은 있을 것이다. 어느 날 아침 등교시간이어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향해 모여 든다. 일부는 전철에서 내려 가고 일부는 버스에서 내려 뛰어 가고 또 일부는 하천 건너편에서 집을 나와 징검다리를 건너 학교를 향해.. 경희대 국제캠퍼스 벚꽃길 꽤 알려진 벚꽃길이다. 경희대 국제캠퍼스(용인,수원옆) 안의 벚꽃길 가까이에서 잠시 즐기는 아침 벚꽃 구경이다. 등교시간이라 학생들도 바쁜 걸음이다. 대운동장 옆 남자기숙사 앞 언덕에 흐드러지게 늘어진 가지로 꽃이 활짝 피었다. 도서관 앞 사색의 광장 옆길에도 다소곳한 벚꽃.. 프란치스코 교황 한반도에 평화 메세지 어제 바티칸 부활절 행사에서 "현재 한반도에서 진행 중인 대화가 지역 화해와 평화의 진전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광저우에서 본 봄 전령 목면화와 봄꽃들 중국 광저우 파저우에 있는 광교회 전시장을 들어 가다 보면 목련화처럼 생긴 빨간 꽃을 만나게 된다. 이름은 목면화. 木棉花。 이른 봄인 3월 초에 벌써 남쪽에서는 봄이 만개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꽃들...가로수도 꽃피어 있다. 2018.3.9-11 광저우에서 [수원]자연에서 보는 겨울의 막바지 햇살이 맑고 따스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수원 원천리천 도란길을 걸으면서 저 앞에 오고 있는 봄을 맞기 전의 막바지 겨울 모습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원천 저수지와 신대 저수지로부터 내려 오는 냇물이 참 맑습니다. 원천리천 갓길의 도란길 옆에는 많은 풀들과 나무들이 겨울을.. 화동지역 한인 공동체 연합 성가제 상해 포동 남경 상해 소주 상해 깜짝 서프라이즈 신부님과 수녀님 등수가 없는 모두에게 영광을 출처 : 상해한인성당 글쓴이 : 최Agnes 원글보기 메모 :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사관생도와 장병 미사에 참례 29일부터 상하이를 찾은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강감찬함과 대청함)의 해군사관생도 32명과 장병9명 그리고 간부 일행이 30일 주일 미사에 참례하여 같이 미사를 봉헌 하였습니다. 군종 신부인 양정진 세레자 요한과 공동 집전한 이 날 미사에서 본당 예진광 이레네오 신부님은 진자샹 성당을 찾은 이들을 특별히 환영했습니다. 양 신부님도 올해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서품 170주년 기념"의 해라서 70기 해군 사관생도의 본당 방문은 뜻깊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의 강감찬함과 대청함 구경하기 http://jackleecom.blog.me/220467565640 출처 : 상해 포동한인성당 글쓴이 : 이진귀 닐로 원글보기 [성 김대건 신부 서품 170주년 특집] 상하이 진쟈샹(金家巷)성당의 어제와 오늘 2015.08.23. 한국교회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17일(주일) 제3대 조선교구장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품을 받은 중국 상하이 진쟈샹(金家巷)성당은 한국교회 역사에서 모태와도 같은 기념비적 사적지다. 김대건 신부 사제서품 170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후 5시 상하이 포동신구 진쟈샹성당에서 열린 가톨릭남성합창단 울바우 초청 음악회와 8월 16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봉헌된 기념미사가 감격스럽게 다가오는 이유다. 안타깝게도 김대건 신부의 사제서품식이 열렸던 ‘바로 그’ 진쟈샹성당은 지금은 자취를 찾을 수 없다. 진쟈샹성당은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황포강 동쪽인 포동지역에 위치하다 2001년 3월 25일 당시 상하이교구장 김로현(金魯賢) 주교 주례로 마지막 미사 봉헌 후 그해 .. [스크랩] [성 김대건 신부 서품 170주년 특집] 기념음악회 가진 ‘울바우’ 조원철 단장 본 기사 출처 가톨릭신문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69407 [성 김대건 신부 서품 170주년 특집] 기념음악회 가진 ‘울바우’ 조원철 단장 “첫 해외공연으로 김대건 성인 현양” 큰 영광발행일 : 2015-08-23 [제2958호, 11면] “울바우 최초의 해외 연주회를 성 김대건 신부 사제서품 170주년.. [스크랩] [성 김대건 신부 서품 170주년 특집] 상하이 한인공동체 활동상 이 기사는 가톨릭신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69405 [성 김대건 신부 서품 170주년 특집] 상하이 한인공동체 활동상 “신자와 사제 간 친교 남다른 신앙 공동체”상하이한인·포동한인성당 등 두 곳 설립 중국법에 의한 신앙생활 제약으로 정해진 장소·시.. 이전 1 ··· 5 6 7 8 9 10 11 ··· 68 다음